조기 정신증이란 망상, 환청, 사고의 어긋남과 같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하여 뚜렷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말합니다. 정신증은 청소년기부터 초기 성인기에 주로 발병합니다.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도 스스로 이를 인식하기가 쉽지 않으며 정신과적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는데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되는 일이 많습니다. 정신증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 및 대상군을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래 조기정신증 지킴이 교육인 ‘더 비기닝 교육’은 조기정신증의 발견과정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매뉴얼을 바탕으로 진행 됩니다. 조기정신증에 대한 개념과 조기발견을 위한 시연을 포함하여 2시간정도로 구성되어져있으니 아래 자세한 사항 참고하시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교육명: 조기정신증 교육 - ‘더 비기닝 교육’ 시연설명회 나. 대상: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 대학교상담센터, Wee센터 종사자 15명 다. 일시: 2017.3.21.(화) 14:00 – 16:00 라. 장소: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5층 교육실 마. 신청기간: 2017년 3월 6일(월) 14:00 – 3월 20일(월) 18:00 바. 신청접수: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jbmhc.or.kr)에서 사전접수 사. 교육비: 없음 아. 문의: 마음행복팀 박미라 (063-270-9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