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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정신증은 청소년기 및 초기 성인기에 발병할 위험성이 높은 정신질환으로 13~35세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 시기는 학업, 취업 등 발달과업을 수행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 입니다. 정신건강관련 수업을 받는 청년들이 더 비기닝 교육을 받는 경우 일상생활안에서 정신건강관련기관으로 안내하는 비기너 역할을 수행하여 결정적 시기의 조기정신증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구들에게 건강한 삶의 방향성을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또래 비기너들을 대상으로 더 비기닝 교육을 실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7.5.11(목) 14:00~15:30 ( 기관 요청에 따라 일정 변경 조율 가능합니다) 내용: 더 비기닝 교육 - 조기정신증 지킴이 교육 대상: 대학교 내 정신건강관련학과(의과,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학생 20명 * 정원 20명이 되지 않을 시 본센터에서 진행이 되어지는 교육은 취소가 되어질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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